경부선 대전~옥천 간 선로개량 노반공사 장항선 복선화 노반 개량공사
인천국제공항철도 민자사업 참여 중앙선 덕소~원주 간 복선전철 노반 신설공사
경의선(용산~문산) 복선전철 노반 신설공사    
 
포스코건설이 2000년 12월 7일 수주한 경의선(용산~문산) 복선전철 제3공구 노반 공사는 조달청이 발주하고 철도청이 시행하는 사업이었다. 이 공사는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서 파주시 운정동까지 철도 노반 13.9㎞, 교외선 노반 1.8㎞를 신설하는 공사로 17개소의 교량이 포함돼 있으며, 입체교차로 11개소, 교량 및 구교 22개소, 정거장 7개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 공사를 남광토건 및 지역업체와 함께 수주했으며, 업체별 지분은 주간사인 남광토건이 60%, 포스코건설이 30%, 그리고 지역업체가 10%이다.

경의선은 서울을 기점으로 개성, 평양을 거쳐 신의주까지 관서지방을 세로로 연결하는 총연장 496.6㎞의 철도이다. 1906년 개통된 이후 국토 대동맥 역할을 담당했으나, 6·25전쟁 이후 남북간의 운행이 중단됐다. 2000년 8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장관급 회담에서 경의선 철도를 연결하기로 합의한 후 2002년 4월 남측 구간의 복원을 완료하고 남북연결을 기다리고 있다.

경의선 복원과 통일시대에 대비해 정부는 용산에서 문산까지의 경의선 48.6㎞를 복선 전철화하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1996년 시작된 이 공사는 용산에서 행신까지는 고속철도와 관련해 2004년 3월 완료됐고, 행신에서 문산까지의 복선 전철화 공사는 2008년 완공될 예정이다.

2002년 7월 고양시가 경의선 노반 중 12㎞중 시가지 구간 6.5㎞를 지하화할 것을 요구함에 따라 착공을 하지 못하고 파주 쪽의 과선교와 함구조물만 시공 해왔다. 당초 공사기간은 착공 후 48개월이 소요돼 2004년 12월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고양시의 민원관계로 2008년 내지 2010년 준공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