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각광받는 경전철 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 설립과 착공
부산~김해 경전철 사업 수주 실패 경전철 시험선 건설공사 수행
다시 찾아온 기회, 수주 성공    
 
최종 확정된 부산~김해 경전철 사업은 총사업비 7742억원을 들여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상역과 김해시 삼계동의 23.9㎞ 구간에 18개 역사와 1개의 차량기지를 설치하는 국내 최초의 경전철 시스템 구축 사업이었다. 총사업비 7742억원 가운데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4819억원을 부담하고, 정부와 부산광역시, 김해시가 모두 292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전철이 준공되면 소유권은 부산광역시와 김해시로 넘어가지만, 운영권은 30년간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갖도록 돼 있다.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2003년 1월 10일 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를 설립했다. 포스코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지분이 49%로 동일했기 때문에 협의 끝에 법인 대표는 포스코건설에서 맡기로 하고, 이어 설립한 건설사업단장은 현대산업개발에서 맡기로 했다.

이 사업은 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에서 건설사업단에 공사를 발주하고, 건설사업단은 이를 수주해 4개의 공구로 나누어 2개는 포스코건설이, 나머지 2개는 현대산업개발이 각각 주관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부산광역시와 김해시는 2004년 5월 21일 부산~김해 경전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 및 재정적 지원과 공사감리, 지도감독을 맡는 부산김해경량전철조합 개소식을 가졌다.
 
1994.12 : 건설운영 기본계획 용역완료


1995.2~1997.5 : 시설사업 기본계획 고시
                            (사업 신청자 없음)


2000. 1. 7 : 민간투자법에 따른 시설사업 기본계획 재고시(건교부)
2000. 8. 18 : 우선협상대상자 선정(K사 컨소시엄)


2002. 1. 21 : 건교부,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으로 우선협상대상자 대체


2002. 8. 18 :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2002.12. 13 : 민간사업투자협약(안) 체결
2003. 1. 12 : 부산-김해경전철 법인 설립


2003. 9. 17 : 로템 협상(안) 정립
(완성차 구입 및 하자보증)


2004. 4. 30 : 차량 및 E&M 공급사로 (주)로템을 후보로 출자사간 합의




2004. 7. 31 : 차량 및 E&M분야 정부 변경 승인 신청 도서 제출
(당초 이태리의 안살도 차량에서 (주)로템으로 차량공급사 변경승인 신청)
2004.12 : 착공(예정)
2009. 7 : 개통(예정)

이어 2004년 12월 부산~김해 경전철 사업 착공식을 갖고 건설의 첫 삽을 뜰 예정이다. 2009년 7월 완공될 예정인 부산~김해 경전철이 1992년 8월 정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래 12년만에 건설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 경전철이 완공되면 차량 1회당 최대 300명, 하루 17만 6000여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 평균 시속 40㎞를 달려 부산~김해간을 30분대에 주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