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업을 위한 신기술 확보 환경 민자사업
설립 초기 수행 프로젝트 중랑 하수고도처리 시설공사 턴키 수주
PQ 수주 프로젝트 양산 자원회수처리시설 공사 수주
턴키 수주 프로젝트    
 
포스코건설은 2003년 12월 29일 경남 양산시에서 발주한 국내 최초의 용융소각로 공사인 양산 자원회수시설 건설사업의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턴키 방식으로 진행된 이 입찰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활 쓰레기의 연소방식 대신 용융기술만으로 경쟁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포스코건설은 이 경쟁에서 쟁쟁한 경쟁사들을 제치고 공사를 수주했다.

이 공사는 일일 200톤(100톤 2기)용량의 열분해(가스화) 용융시설과 일일 80톤 용량의 재활용센터를 건립하는 것으로, 2004년 5월 착공해 200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의 쓰레기 처리방식에 따른 민원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양산시 외에도 경기도 양주시, 고양시 등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용융처리 방식의 도입을 추진 중이다. 따라서 열분해 용융처리 기술은 기존의 처리 방식인 소각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신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이며, 양산 자원회수시설을 수주한 포스코건설은 생활폐기물 용융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선점하게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30년간 축적된 제철분야의 엔지니어링 및 건설, 운전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열분해 용융기술을 단기간에 안정화, 국산화하고 폐기물의 자원화를 실현시켜 국내에 정착시켜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포스코건설이 신일본제철에서 도입한 직접용융자원화 기술은 1700~1800℃의 고온에서 생활쓰레기를 용융처리하는 방식으로, 처리 대상물의 제약이 없고 불연물뿐만 아니라 고융점 쓰레기의 완전용융이 가능해 쓰레기를 무해 처리함과 동시에 재활용이 가능한 슬래그와 메탈로 회수하는 폐기물 자원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