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위기와 구조조정 건축사업의 난항
종합기술계획 확정 명맥만 이어간 토목사업
전환기를 맞은 철강 플랜트 사업 환경방침 선포와 안전경영대상 수상
위기에 빠진 해외 사업 IMF가 가져다준 주택사업의 기회
 
포스코건설은 모든 업무 과정에서 환경친화적인 경영목표를 달성해 지구 환경보존에 기여함과 동시에 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환경경영 실현을 위해 1999년 9월 13일 ‘환경방침’을 선포했다. 환경방침에는 환경을 경영전략의 핵심요소로 삼아 모든 업무에서 환경관련 법규와 기준을 철저히 지키고, 건설업의 특성을 감안해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는 한편 건설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며,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개발해 회사 경쟁력을 높인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또한 환경친화적인 기술을 개발해 프로젝트 수행에 적극 활용해 회사의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었다.

포스코건설은 환경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1999년 6월 15일에는 ISOS사와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추진반을 구성했으며, 회사의 환경영향 분석과 표준절차서 제정에 착수했다. 이어 사내 환경실무 관리자를 대상으로 환경경영 교육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은 안전경영에도 힘을 쏟아 1999년 12월 제7회 안전경영대상을 수상, 8000여 건설사 중 가장 안전한 회사임을 입증받았다. 이 수상은 포스코건설이 출범 후 공사품질 확보를 위해서는 인간존중의 기업문화 정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인식하고 건설현장의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기도 했다.

포스코건설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를 1차 안전관리 선진화 3개년 계획 기간으로 설정하고 사업장의 재해 원인을 찾아내 미리 제거함으로써 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했다.

1차 안전관리 선진화 계획의 성공적 성과를 바탕으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인간존중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회사’를 목표로 2차 안전관리 중장기 계획을 추진했다.

포스코건설은 공사현장의 안전 확보 없이는 품질 확보도 없음을 인식하고 ‘21세기 세계 으뜸 E&C 기업’ 달성과 인간존중의 기업문화 정착 및 선진 건설문화 구축을 위해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지속적인 안전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한편 포스코건설의 안전 중시 경영은 국내에 그치지 않고 해외 현장에까지 이어져, 베트남 다이아몬드 플라자 및 포스리라마 공사현장, 중국 상해 포스플라자 등 세계 곳곳의 건설 현장에서도 선진적인 안전문화를 일구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