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도약을 위한 지식경영 활동 전개 미래형 복합도시 개발의 선두주자로 부상
ISO 14001 인증 획득과 녹색경영대상 최우수상 수상 부산~김해 경전철 사업 추진
재건축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
투명경영 의지의 재천명 윤리규범 선포
토목사업의 공종 다양화 미래를 향한 원대한 포석 PI 추진
철강 플랜트에 이어 발전 플랜트를 특화사업으로 추진 건설업계 최저 재해율 달성
주택시장의 강자로 부상 업계 정상으로 도약한 환경사업
이란 타바존 프로젝트 수주 건축 부문의 공공공사 수행과 턴키 프로젝트 수주
기업 정보화 30대 우수기업 수상 중국 철강 플랜트 사업의 활발한 전개
마이다스의 독립법인화와 벤처 신화 파이넥스 플랜트 착공과 철강 신기술 확보
성과주의 인사제도 도입으로 경영환경 변화에 대처 상생경영의 실천
포스코건설로 새 출발 강남대로에 새 둥지를 틀고
주택 브랜드 the# 도입 업계 최고의 신용등급으로 수주 4조원 시대를 열다
 
포스코건설은 2004년 1월 31일 중랑 하수고도처리시설공사를 턴키로 수주함으로써 국내 환경사업 분야의 정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사업은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중랑 하수종말처리장의 1, 2처리장을 고도처리로 개조하는 것이었다. 중랑 하수종말처리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하수종말처리장으로서 수처리 관련 업무 종사자들은 한번씩 보고서를 냈을 만큼 중대한 의미가 있어 수주전이 치열할 수밖에 없었다. 이 사업을 누가 수주하느냐에 따라 향후 환경사업 분야에 새로운 판도가 형성될 것이란 예상 속에서 포스코건설이 이를 수주함으로써 정상을 더욱 굳건히 지킬 수 있었다.

회사 출범 초기 포스코 발주 환경사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 업계 정상에 올랐지만 1997년을 기점으로 포스코의 조강증산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사업이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출범 당시부터 환경사업을 유망분야로 선정하고 힘을 실어왔던 포스코건설은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발주 분야에 뛰어들어야만 했다.

포스코건설은 제철산업에 국한돼 있던 환경사업의 수주 영역을 범용성 있는 공공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1997년 말부터 기술축적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1998년 7월 바이오섹(Bio-SAC BNR)이라는 하수 고도처리 기술을 도입했다. 공교롭게도 환경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던 하수종말처리장이 고도처리 사업으로 바뀌어가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사업 여건은 매우 좋은 편이었다.



그러나 포스코건설의 이러한 행보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반작용을 불러 일으켰다. 그동안 포스코 사업의 독식에 대한 곱지 않았던 시선이 작용해 경쟁업체들이 견제를 가해왔다. 이런 견제 속에서 포스코건설은 1998년 말부터 3곳의 하수종말처리장 턴키 공사 수주에 도전했지만 실패의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그러다가 1999년 하반기에 울진하수종말처리장 공사를 수주하면서 공공분야 환경사업 진출의 물꼬를 텄다. 이어 포항 흥해 하수종말처리장을 턴키로 수주하는 등 2000년에 들어서면서부터 턴키 분야 빅 3로 올라섰다. 특히 2001년에는 1035억원의 수주고를 올리면서 정상을 구가했다. 2002년에는 수주고가 697억원으로 뚝 떨어지는 등 침체 상황을 맞았으나 2003년 하반기부터 적극적으로 수주전에 뛰어들어 2004년에는 1444억원의 수주를 예상하고 있다.

2003년 한해 동안 입찰에 참여한 하수처리시설 9건 중 회원사로 참여한 2건을 포함해 7건을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기술 노하우와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턴키분야에서 사업을 수주할 수 있는 역량이 최고조에 도달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2004년에 들어와 포스코건설은 더욱 독보적인 행보를 보였다. 중랑 하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시설공사를 비롯해 음성 대소 하수종말처리장, 파주 LCD단지 하수종말처리장 공사를 잇달아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