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경영환경 전망 중장기 전략 수립
'SMART Global E&C Company'시동 전사 5대 중점전략 과제 설정
 
포스코는 전통 철강산업에 디지털을 접목하여 세계 철강업계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주도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역시 새로운 변화 동인의 발굴을 통한 혁신 추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미래 경영환경을 예측해 보면, 건축경기의 정체 지속과 대형 국책 프로젝트 및 남북 경협 발주의 증가, 경쟁 구도와 사업방식의 변화 등으로 인해 새로운 전략과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건설업을 둘러싸고 있는 경영환경 역시 지금과는 다른 투명하고 스마트한 기업 이미지를 요구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4년간 주택사업을 기반으로 양적인 면에서 연평균 41%라는 고성장을 실현했으나 이제는 원가, 기술, 인력 등 핵심역량의 글로벌 수준 확보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포스코건설은 지난 10년간의 성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비전 및 전략을 재수립했다.

포스코건설이 설립 당시인 1994년 12월 ‘POSEC VISION 2005’를 수립한 이래 새로운 환경 변화에 맞춰 2004년 10월에 재수립한 비전은 ‘SMART Global E&C Company’이다.



‘SMART Global E&C Company’는 기존의 관행, 인식, 생산방식으로부터 탈피하고, 전문성과 도덕성 및 적극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최고의 성과를 추구함으로써 고객이 먼저 찾는 E&C 분야의 글로벌 기업을 지향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비전의 ‘SMART’는 현명하고 재기(才氣) 있게 일처리를 하는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기존의 관행과 인식을 탈피해 새로운 사고방식과 생산방식으로 과감히 전환하는 기민함의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다. SMART는 Speciality(전문성), Morality(도덕성), Activeness(적극성), Revolution(혁신), Top Performance(최고성과)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Global’은 세계적 수준의 역량을 확보해 건설업을 선도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한 것이며, ‘E&C Company’는 엔지니어링과 시공 분야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핵심역량의 집중화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또한 새로운 사고방식과 생산방식으로 과감히 도전하는 프론티어로서 고객이 먼저 찾는 기업(the customer's first choice)를 창출한다는 의지도 표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