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 신도시 개발사업 동북아의 관문 송도 신도시 국제비지니스타운 개발
 
화성 동탄 신도시 조성사업은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 속의 첨단 자족도시이며, 개성이 넘치는 중저밀도 친환경 주거단지인 수도권 남부지역의 중심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한국토지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과 동탄면 일원 273만여평에 사업비 2조 8602억원을 들여 3만 9000여 세대의 주택과 부대시설을 건설, 수용인구 12만명의 자족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화성 동탄 신도시는 2004년 7월 분양된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2008년까지 3차에 걸쳐 총 4만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1기 신도시인 분당, 일산에 비해 인구밀도는 낮고 녹지율은 높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수도권 남부의 중심도시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당과 일산에 이어 다음으로 큰 계획도시로서 도시 기반시설을 먼저 갖춘 뒤 입주하는 것이 기존 신도시와 다르다. ha당 인구밀도가 133명으로 분당의 198명, 일산의 179명보다 낮게 계획됐으며, 녹지율이 24.3%로 분당의 19.3%, 일산의 22.2%보다 높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신도시 북쪽에 삼성전자 반도체공장과 화성지방산업단지가 위치해 자족기반을 확보한 자족형 신도시가 될 것이다.

화성 동탄 신도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전체 274만평 가운데 33%만 주거단지로 개발해 4만여 세대의 저밀도 계획단지로 구성하고, 나머지 공간은 공원녹지, 문화공간 등으로 구성한다.

2004년 말에 경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인근의 병점역 등을 통해 서울 도심구역까지 40분 안팎에 진입할 수 있게 되고, 분당선 연장구간인 신영통역~경부선 병점역 10.5㎞ 구간의 도로 중앙 2개 차로를 국내 최초로 버스 전용도로로 건설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화성 동탄 신도시 건설에 참여해, 택지조성 공사를 수주해 시공하고 있으며, 이 신도시의 핵심이 될 복합단지의 시공을 맡았다. 그리고 시범단지를 비롯해 2단계, 복합단지에서 모두 3000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하는 등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