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의 실천, 자매마을 활동 스포츠 진흥에 기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포스코건설은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상을 구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지역 오지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자매결연 마을을 수시로 방문해 소년소녀 가장 지원, 독거노인 지원, 특산품 팔아주기, 일손 돕기 등의 활동을 전개한 것이었다.

1998년 12월 22일과 26일에는 포항시 북구 기계면 지가2리와 광양시 진월면 오사리 돈탁 마을과 각각 자매결연을 했다. 1999년 2월 12일에는 돈탁 마을 입구에 입간판을 설치해 주기도 했다. 돈탁 마을은 주도로에서 2㎞나 떨어진데다가 주변에 마을의 위치를 알릴만한 이정표가 없어 다른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마을의 위치를 설명하기가 어려웠으나, 입간판이 설치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었다.

1999년 3월 9일과 10일 설계본부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장1리와 포항시 기계면 고지2리 마을 주민들과 자매결연을 했다. 이어 11일에는 총무지원실이 포항시 북구 기계면 가안1리와 자매결연을 하고, 16일에는 선강사업본부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양백2리와 자매결연식을 가짐으로서 포스코건설은 6개 마을과 결연관계를 이루었다.

포스코건설은 이들 자매마을을 수시로 방문해 과일과 꿀 등 특산물을 사주고, 농번기 또는 태풍 피해가 발생했을 때 농촌의 모자라는 일손을 도와 어려움을 같이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돕고, 마을 행사 및 경조사에 참가했으며, 마을 주민들의 제철소 견학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러한 여러 활동들을 통해 포스코건설은 지역사회와 공존하며 함께 발전함과 동시에 직원들이 직장생활에서 쉽게 느낄 수 없는 고향의 따스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2004년 5월 27일 포항의 죽도시장 상가번영회와 자매결연을 한 것은 또 하나의 나눔 경영으로 큰 의미가 있다. 1955년 노점상 20개로 출발해 지금은 일반점포 1400여개와 노점상 800여개 등 2200여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죽도시장은 동해안 최대의 재래시장으로서 전국 5대 시장 중 하나이다.



포스코건설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가족과 함께 장보기 운동’으로 재래시장 살리기에 전 임직원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상인들에게는 원산지 표시를 위한 푯말을 나누어주고, 직원들에게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장바구니를 나누어주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계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재래시장 상인들의 불친절을 해결하고자 상인들의 마인드 전환을 위한 예절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죽도시장과의 자매결연으로 재래시장 살리기에 이바지하고 더 넓게는 농어촌은 물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