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소 건설로 철강플랜트 경험과 기술 축적
전략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연주(連鑄)사업
제철소 건설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공헌 광양 4냉연 공사와 냉연 신예화 및 합리화
제철소 건설의 경험을 포스코건설로 광양 No.4 CGL 신설과 CGL 기술 수출
철강 플랜트 사업을 주력으로 회사 출범 스테인리스 사업의 추진
포스코의 설비 경쟁력 강화에 기여 미니밀 사업의 희비
신기술 확보와 핵심사업 선정 발전 플랜트를 특화사업으로 추진
광양 5고로(高爐)의 성공적 건설    
 
철강재는 공기나 습기 등의 접촉에 의해 녹이 쉽게 스는 단점이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강판 표면에 내식성이 강한 아연, 알루미늄 또는 합금 원소 등을 도금해 사용하고 있다.

포스코는 1977년 2월 포항제철소에 연산 10만톤 규모의 용융도금설비인 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을 준공함으로써 표면처리 제품을 처음으로 생산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표면처리 제품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사용 강재의 고급화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1988년 8월 연산 36만톤 규모의 광양 No.1 CGL을, 1991년 6월에는 36만톤 규모의 광양 No.2 CGL을 준공했다. 1994년 9월에는 연산 30만톤 규모의 광양 No.3 CGL 건설에 착수해 1996년 5월에 준공했다.

1998년에 발주된 광양 No.4 CGL은 자동차용 표면처리강판 중 용융아연도금강판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연간 45만톤 규모의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 라인 신설 사업이었다. 포스코건설은 이 프로젝트의 설비 공급과 제반 공사 일체를 수주해 1998년 9월 착공, 2000년 5월 준공했다.

포스코건설은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주요 설비를 국산화하고 수행 경험과 습득 지식을 체계화해 향후 유사 프로젝트 수행 때 자력 엔지니어링 도구로 활용하도록 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모델로 설비능력 계산, 투자비 등 단위 설비의 기술사항을 시뮬레이션화하기도 했다.

포스코건설의 CGL 건설 능력은 이미 해외에서 인정을 받았다. 중국 대련 CGL(1995.11~1997.9)을 비롯해 중국과 베트남에서 많은 실적을 쌓으면서 이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었다.

국내에서는 광양 No.4 CGL에 이어 포항강판 CGL
합리화(1999.10~2001.11), 포항강판 No.2 CGL 신설(2003.4~2004.11)공사를 수행했으며, 광양 No.5 CGL (2004.2~2005.10)과 광양 No.6 CGL(2004.9~2006.5)을 건설하고 있다. 그리고 포스코가 광양 No.7 CGL을 건설할 계획이어서 이 프로젝트의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